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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학과 미학을 넘어선 벤야민 읽기!
「스투디움 총서」는 현재진행형의 인문학과 새로운 학문적 화두를 촉발시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국내 인문학자들과 더불어 세계를 공부하는 열정적인 현장을 발견하기 위한 연구와 공부의 장소로서의 역할을 한다. 뿐만 아니라 그 공부가 학제간 담론을 끌어낼 수 있는 하나의 실천적 장소를 지향한다.
『부서진 이름(들): 발터 벤야민의 글상자』는 벤야민 사유의 핵심을 밝힌다. 문학평론가이자 번역가인 소장 학자 조효원이 독일 초기 낭만주의 철학과 유대신학적 요소가 뒤얽힌 벤야민의 초기 언어철학 사유를, 벤야민과 사도 바울을 겹쳐놓았던 야콥 타우베스, 조르조 아감벤 등을 따라가며 읽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