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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인 시인 특유의 섬세한 시선으로 척박한 삶에서 찾아낸 희미한 빛의 이야기!
김명인 시인의 아홉 번째 시집 『꽃차례』. 시인의 그간 시적 행보를 망라한 시선집 「따뜻한 적막」 이후 3년 만에 발간된 이번 시집은 삶의 남루함조차 아름다움으로 만드는 김명인 시인의 고유한 힘이 더욱 도드라지게 드러난다. 또한 시간 공간을 아우르는 우주에 대한 사랑과 시간과 공간을 끌어안고 아득하게 흘러가는 세계에 대한 존경심을 담고 있다.
이 시집은 총 4부로 구성되어 58편의 시를 담고 있다. 살아있는 것들에게 시간의 순서는 몸의 형태와 내용을 결정한다는 비밀과 내밀한 미학이 숨겨있는 ‘꽃차례’, 약속의 상징성과 시간의 오묘한 지점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는 ‘쌍가락지’. 치명적인 사랑의 흔적에 관한 이미지가 담긴 ‘독창’을 비롯해서 빛나는 언어를 셈하듯 써내려간 김명인 시인의 시를 만나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