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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시의 아버지, 정지용 시인의 두 번째 시집!
1930년대 모더니즘과 이미지즘의 대표 시인인 정지용은 1941년 두 번째 시집인 《백록담》을 세상에 내놓는다. 《백록담》은 절제된 감정과 잘 다듬어진 언어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이르렀다는 평을 받는 시집으로, 총5부로 구성되어 있으며 1~4부까지 25편의 시와 5부에 8편의 산문을 수록하고 있다. 1941년 문장사에서 처음 출간된 이후, 1946년 백양사에서 재판을 찍었고 1950년 동명출판사에서 3판을 찍을 정도로 인기 있던 시집이다.
1941년 문장사판 《백록담》은 ‘산’을 노래한 시집답게 표지에 나무, 사슴, 나비 등이 그려져 있어 자연친화적이고 아기자기한 맛이 난다. 하지만 표지가 그렇다고 해서 정지용의 시들이 동화적이고 자연을 찬양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1부에서 산을 배경으로 노래하고 있지만 그에게 산은 단순히 아름다운 자연이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