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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대해 아십니까? 아신다면 얼마나 아십니까?” “전후 일본 정부와 우익세력이 왜 저러는지 아십니까? 아신다면 이런 일본을 어찌해야 할까요?” 이 책은 바로 이런 질문에 대한 대답이자 일본(인)의 본질을 속속들이 파헤친 어느 독자의 반란이라고 저자는 말한다.
책에서는 “많은 나라와 민족이 해방의 과제를 안고 있다. 빈곤으로부터 해방, 전쟁으로부터 해방, 독재로부터 해방 등이다. 그러나 그들이 해방되지 못한다고 해서 사라져야 하는 건 아니다. 못살고 불운하다 해서 사라져야 할 나라나 민족은 없다. 그들은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더욱 힘써 분투해야 할 뿐이다. 일본은 다르다. 일본은 해방되지 못하면 위험해진다. 동아시아 전 역사를 통해서, 근대 이후 전 세계사를 통해서 일본은 이 위험을 반복해왔다. 그것은 다른 나라뿐 아니라 일본과 일본 민중에게 주어진 위험이기도 하다.” 고 주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