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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문학상 콩쿠르상 제 100회 수상작인 는 현대 연극계의 신화적 인물 브레히트의 삶의 이면을 형상화한 작품이다.
브레히트의 앨범에 끼워져 있던 빛바랜 사진 속의 한 여인. 작가 자크-피에르 아메트는 그녀에게 '마리아 아이히'라는 이름을 붙인다. 오랜 망명생활을 끝내고 동독으로 돌아온 노년의 브레히트. 동독 비밀경찰의 지시로 그의 정부이자 감시자가 된 마리아의 시선을 통해 한 천재의 감춰진 속물 근성과 정치적 욕망, 복잡한 여자 관계들이 속속들이 밝혀진다.
기존의 현대 연극의 근엄한 우상이나 마르크스 이념의 문화적 선동가로서가 아닌, '모순과 역설의 인간 브레히트'의 이면을 생생하게 그려냄은 물론, 나치의 통치와 제2차 세계대전을 거쳐 동·서독의 분단에 이른 암울하고 황폐한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고뇌와 방황을 적절히 녹여낸 감동의 소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