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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본 우리' 시리즈 20권. 미 외교관 부인이 명성황후와 갑신정변을 함께 겪으며 싹트게 되는 우정과 정변의 전개 과정 및 명성황후에 대한 개인적인 인상을 그린 '미 외교관 부인이 만난 명성황후', 한 영국인이 우연한 기회에 무역선에 탔다가 배를 놓치는 바람에 겪게 되는 청일전쟁의 참혹한 현장을 묘사한 '영국 선원 앨런의 청일전쟁 비망록' 두 편이 수록되어 있다.
'미 외교관 부인 만난 명성황후'는 외교관인 남편을 따라 1883년 한국에 온 푸트 여사가 겪은 이야기를 그녀의 친구이자 작가인 메리 팅글리 로렌스가 직접 듣고 작가적 상상력을 동원하여 묘사한 것이다. 1백여 년 전 열강의 틈바구니에서 위태롭게 버티고 있는 나라를 지키려 온 힘을 쏟은 명성황후를 직접 대면했던 서구인의 평가가 어떠한 것인지를 보여주는 희귀한 자료이다.
'영국 선원 앨런의 청일전쟁 비망록'은 청일전쟁이 끝난 후 3년 뒤인 1898년 런던에서 출간된 책이다. 출간에 얽힌 이야기는 알려진 것이 없지만, "1880년대 이후 동아시아 지역에서 제국주의의 각축이 격화되고, 일본이 짧은 근대화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이 지역에서 서구 열강과 겨룰 만한 세력으로 부상했던 사정에 대한 영국인들의 관심이 반영된 결과"(역자후기)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