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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류 문명의 출발지이자 동서양을 연결하는 중동과 이슬람의 모든 것
중동 지역의 민주화 운동인 ‘아랍의 봄’ 이후, 나날이 심각해지는 각국의 정세 불안이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랫동안 권력을 장악했던 독재 정권이 일거에 붕괴되면서 여러 부족과 종파 세력의 내분과 강대국의 개입으로 분쟁이 더욱 격화된 것이다. 글로벌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중동과 이슬람 세계는 여전히 테러, 전쟁, 석유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각인되어 있다. 예전에 지리적, 경제적, 종교적 교류가 거의 없었고, 서로 이질적인 관계를 유지해온 탓이다. 20세기 이전의 중동을 유럽의 시각으로 받아들이고 이해했다면, 20세기 이후 중동의 정치, 경제, 종교는 미국의 시각에 의존해 재단해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책은 중동을 유럽 문명권과 중화 문명권의 변방이 아니라, 인류 문명의 출발지이자 동서양을 연결하는 세계사의 중심무대로 다루고 있다. 중동의 역사야말로 서양사와 동양사를 연결해 세계사를 완성하는 결정적인 퍼즐 조각이라는 것이다. 때문에 유사 이래 수천 년 동안 동서양이 교류하고 충돌하는 요충지로 복잡한 역사를 간직한 중동 지역을 ‘중동 문명권’이라는 하나의 완전체로 다루면서 세계사의 통합적 이해를 시도한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