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작 <돈>이 갈수록 큰 사랑을 받으며 이제는 재테크 독자들에게 더욱 친숙하지만 보도 섀퍼는 본래 독일 출신의 세계적 경영 컨설턴트다. 그런데 수십 년간 수많은 기업과 개인들을 코칭해 온 그는 정작 이렇게 말한다. 세상에서 가장 큰 행운은 내가 내 자신의 코치가 되어 주는 것이라고. 아무리 훌륭한 코치의 뼈를 때리는 조언이 있다 한들 자기 스스로 변화를 이끌어 내지 못한다면 아무 소용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다. 책의 목차를 쭉 보자. 익히 들어 온 격언들 아닌가. 사실 우리는 성공하는 방법을 잘 알고 있다. 그의 말대로 "다만 실천하지 않을 뿐"이다.
그러니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당연하다. 보도 섀퍼는 그러한 우리들의 움직임을 돕기 위해 이 책을 썼다. 그의 말처럼 우리가 어떤 목표를 얼마나 간절히 원하는지 측정할 수 있는 유일한 척도는 바로 우리의 행동이다. 그는 성공을 '좀 더 일찍 행동하는' 일로 정의한다. 그래야 실패도 빨리 겪게 된다는 것. 그리고 성공과 행복을 가져다주는 '방법'이 아닌, 성공하고 행복해져야 할 '이유'에 집중할 것을 강조한다. 이 책은 그렇게 삶의 이유를 찾은 승자들의 이야기다. 결단할 용기가 생겼는가? 이제 평범한 과거의 일상들과 이별할 시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