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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리와 모험, 멜로 등 소설이 취할 수 있는 모든 장치를 능수능란하게 사용하는 작가 강지영이 새롭게 도전한 '좀비' 장르의 소설. 서커스보다 더 황당한 현실에 처한 왈가닥 패밀리의 황당무계 고군분투기로, 좀비와 모성, 가족애라는 사뭇 연관 없는 소재를 작가 특유의 솜씨로 능수능란하게 버무려 놓은 한국형 좀비 소설이다.
또 하나의 신종 바이러스가 출현했다. 이른바 페인플루(Far East influenza virus). 감염된 환자들은 하나둘 좀비로 변이해 가는데, 백신조차 구할 수 없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감염 의심자들은 마구잡이로 격리되고, 확진되면 살처분.소각된다는 흉흉한 소문마저 나돈다. 이때, 내 할 일을 꼭 해야겠다며 분연히 일어선 가족이 있다.
희귀혈액형으로 낳은 딸을 미국 생부에게 보낸 미혼모 초과는 딸의 수술 소식에 썸남과 수혈 원정을 떠나고, 엄마 숙영은 만삭의 큰딸 초희를 오토바이에 태워 서울의 대학병원으로 향한다. 이 집의 장남 근대는 "덕후는 절대 죽지 않아. 다음 주에 출시될 신작과 반드시 지켜야 할 가족, 그리고 외장 하드가 있는 이상"이라 외치며 오타쿠들과 함께 코믹페스티벌 참가를 위해 달려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