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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의 대부분을 군인으로 보냈던 한 남자가 무려 세 아이의 아빠가 되고, 전업주부로서 직접 아이를 양육하면서 진짜 어른으로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담하게 담고 있다. 손에 똥 묻히는 육아의 적나라한 면을 고스란히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장, 아빠, 남편의 역할, 시간의 흐름에 따라 흘러가는 인생에 대한 성찰을 담백하게 보여준다.
아이들은 당신에게 어떤 존재인가. 아이들이 주는 사랑을 온전히 느껴본 적이 있는가. 아이가 태어나면서 달라진 삶을 비교해본 적이 있는가. 그날의 감동, 세상에 없던 생명을 받아든 몸 떨리는 그 흥분을 다시 떠올려본 것은 언제인가. 커가며 하나씩 사람 구실을 해나가고 세상을 배워가고 또 세상을 바꿔가는 여린 존재의 성장은 우리 부모에게 어떤 의미가 있을까.
저자는 이 같은 질문을 끊임없이 던지며 그 질문에서 인생의 의미를 건져 올린다. 육아를 바라보는 남자의 시선과 그 따스한 통찰. 가족과 함께 성장해가는 무르익음, 아이들에게 세상을 열어주는 부모로서의 따뜻하면서 중용적인 관점, 삶에 대한 긍정과 정확한 방향성이 인상적인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