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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두 집에 살아요』, 이혼 가정 아이의 소박하고 희망적인 이야기
주인공 니나는 두 집에 살아요. ‘한 집에는 아빠가 살고, 또 다른 집에는 엄마가’ 살아요. 니나는 ‘엄마랑 살 때도 있고, 아빠랑 살 때도 있어요.’ 여느 이혼 가정의 아이와 다를 바 없어요. 니나도 엄마 아빠의 이혼은 받아들이기 힘든 현실이었아요. 집에 오면 엄마에게 늘 뽀뽀를 해주던 아빠와, 그런 아빠를 꼭 껴안아주던 엄마, 그리고 그 사이에 끼어 ‘소시지 놀이’를 하던 니나의 행복했던 시절은 이미 과거의 일이 되었어요. 엄마와 할머니는 니나가 어떤 행동을 하든 나무라지 않았고, 장난을 치는 아버지의 모습은 ‘쓸쓸한 유령’ 같았어요. 니나는 엄마랑 있을 때면 아빠가 그립고, 아빠와 있을 때면 엄마가 보고 싶었어요. 슬펐어요. 생일 파티도 두 번 해야 했지요.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니나는 깨달았어요. 엄마와 아빠가 더 이상 서로 사랑하지 않지만, 엄마 아빠는 니나를 여전히 사랑한다는 사실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