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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 김용옥의 에 바탕이 된 혜강 최한기의 이 손병욱 교수의 완역으로 출간됐다. 혜강은 19세기 당시 북경을 통해 유입되던 서양과학문명과 국제정세의 변화를 감지하고 서양의 대기설, 지구의 자전과 공전 등 천문학과 수학을 익혀 운화이론을 정립했다.
'활동운화'(생명성.운동성.순환성.변화성)를 기학의 기본으로 삼아 '통'과 '화'로서 대동(大同)함을 밝힌 혜강은 "세계에 평화로운 기를 소통시켜 인류평화를 이룩해야 한다"는 당위성을 강조하고 있다. 도올은 조선조에 근대사상을 일으킨 것은 '실학'이 아니라며 혜강의 이론을 소개해 새로운 근대성 논쟁을 일으킨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