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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푼첼, 라푼첼, 머리를 내려뜨리렴!
'세계의 옛이야기' 시리즈, 제32권 『라푼첼』. 그림 형제가 수집한 독일의 옛이야기 을 안데르센 명예상을 수상한 펠릭스 호프만이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한 것입니다. 엄마를 위해 마녀의 정원에서 상추를 훔친 아빠 때문에 태어나자마자 부모에게서 떨어져 마녀에게서 자란 '라푼첼'을 만나게 됩니다.
색감이 강렬한 대비를 이루는 판화 기법의 그림이 낭만적이면서도 애잔하게 펼쳐집니다. 아울러 검은 망토를 뒤집어쓴 마녀의 모습은 소름 끼치게 섬뜩하면서도 우스꽝스럽게 그려내 아이들의 관심을 불러일으킵니다.
옛날에 어느 부부가 살았습니다. 저녁이면 테라스에 앉아 날이 저무는 풍경을 바라보았습니다. 예쁜 꽃과 맛있는 채소가 자라는 마녀의 정원도 바라보았지요. 그러던 어느 날 아내가 야위어갔습니다. 남편은 깜짝 놀라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러자 아내는 마녀의 정원에서 자라는 상추가 먹고 싶어 못 견디겠다고 대답했습니다. 남편은 사랑하는 아내를 위해 몰래 상추를 따서 먹였습니다. 하지만 결국 마녀에게 들키고 말았습니다. 마녀는 부부에게서 태어난 여자 아이에게 '라푼첼'이라는 이름을 붙이더니 데려가 버렸습니다. 마녀는 라푼첼이 12살이 되자 숲 속에 있는 탑 꼭대기 방에 가두었는데……. 양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