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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누가사 쇼고 라이트노벨 『소악마 티리와 구세주』 제1권. 나·사메지마 소이치로는 어느 비 오는 날, 우연히 한 소녀를 주웠다. 분홍색 머리카락에 별난 차림을 하고 있었지만 지극히 평범한 소녀였다. 평범하지 않은 부분이 있다면 등에 달린 검은색 외날개 정도랄까. 돌아갈 곳이 없다. 자칭 악마라고 하는 그 녀석의 그 말에 나는 어쩔 수 없이 녀석을 우리 집에서 데리고 있기로 했다. 그러나 사태는 거기서 끝이 아니었다. 다음날에는 금발 미소녀가 자신을 천사라고 소개하며 집으로 찾아온 것이다. 그 소녀의 말에 따르면 아무래도 나는 ‘구세주’ 혹은 ‘대악당’이 될 가능성을 갖고 있다는 것 같은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