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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에서 세상을 읽어낸 젊은 건축가의 매력적인 시선
화려한 도시의 바닥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건축가의 시선을 담은『나는 바닥에 탐닉한다』. 이 책은 도시의 흔적과 사람들의 기록, 도시 문화와 다양한 현실을 포함하는 거리의 바닥을 현대인의 감성과 일상을 건축가 특유의 시선과 감수성을 통해 보여준다.
화려함에 묻혀 사람들의 시선에서 벗어난 아스팔트 바닥에서부터 프랑스 성당 돌바닥, 일본 동경의 길바닥과 서울의 바닥, 파리 뒷골목의 바닥까지 그 안에 숨겨진 이야기들을 사진과 함께 흥미롭게 그려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