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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더 저널리스트] 세기의 작가들이 구축한 비판적 저널리즘
독자들이 작가의 본래 의도와 달리 작품을 다른 방향으로 해석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몇몇 대표작을 통해 작가의 특정 이미지가 굳혀지기도 한다. 작품을 집필하기 이전의 생애, 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어떤 성숙의 과정을 거쳤는지에 대해 독자들이 충분한 정보를 갖고 있지 않아 벌어지는 일이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조지 오웰, 그리고 칼 마르크스는 시대를 대표하는 명저의 작가이자 뛰어난 저널리스트였다. 이들은 저널리스트로서 당시 사회상을 보도하고 전쟁의 참상을 기록하기 위해 직접 전투 현장에 뛰어들기도 했다. 그리고 전쟁과 평화, 인권과 윤리, 자본과 가난 등의 주제를 이야기하는 데 삶의 많은 부분을 할애했다.
놀라운 것은 당시 이들이 던진 의제들이 지금 이 시대에도 유효하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