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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오랜 옛날부터 우리나라 사람들은 노래를 만들어 불렀습니다. 시작은 고구려의 동맹, 부여의 영고와 같은 제천의식에서부터 비롯되지만 점차 개인적인 슬픔이나 그리움을 담은 향가, 고려가요, 가사로 시대의 흐름에 따라 다양하게 변해 갔습니다. 기쁜 일이 있거나 힘들고 괴로운 일이 있거나 노래와 함께 다 풀어냈지요. 나쁜 일은 없애 주고 좋은 일은 계속 이어지게 한다는 믿음 때문인지 알 수 없지만 노래는 그렇게 늘 우리 조상들과 함께해 왔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옛노래들을 계속 읽다 보면, 이천 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