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아빠가 땡땡이치래!』. 주인공 유스케는 키가 작습니다. 맨 앞줄에 서서 아침 조회를 하는데, “앞으로 나란히!” 구령에 실수로 팔을 뻗었습니다. 맨 앞사람은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말이에요. 이 일로 친구들은 유스케만 보면 “앞으로 나란히!” 하고 팔을 뻗으며 놀려 댑니다. 유스케는 마음이 상해 학교에 가기 싫어졌어요. 아빠는 속상해하는 유스케에게 조언을 해 줍니다. 친구들이 “앞으로 나란히!”를 외치며 장난을 칠 때는, 같이 웃으며 팔을 쭉 뻗으라고요. 풀이 죽어 있는 유스케에게 아빠는 내일 하루 학교를 땡땡이치고, 자신감을 키우러 놀러 가자고 합니다. 친구들은 때때로 별것 아닌 일로 꼬투리를 잡아 다른 친구를 놀리기도 하지요. 짓궂은 장난에 속상할 수도 있어요. 하지만 나를 놀려도 기죽지 말고, 장난에는 자신 있게 장난으로 받아치며 친구들과의 관계를 풀어 나가면 어떨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