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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익스피어가 4대 비극시대로 다가가기 직전에 쓴 작품. 즉 『한여름밤의 꿈』이래 일련의 낭만희극의 마지막 작품. 튼튼한 구성에 극적전개가 매우 경쾌한 템포로 진행되며, 극중 인물도 줄거리를 전개시키기 위한 단순한 인형적인 위치를 벗어나 적극적 성격을 띈다. 그만큼 셰익스피어의 원숙한 기교와 깊은 인간적 통찰력이 작품 속에 서려 있어 그의 문학이 갖는 독특한 매력과 가치가 돋보이는 나무랄 데 없는 완벽한 희극이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명지대 명예교수 신정옥이 옮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