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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이 공허한가? 문장 안으로 뛰어들라.
지나온 삶이 진부한가? 문장 안에서 다시 살라.
“메마른 땅에 싹이 트고 꽃이 핀다. 그곳에 새로운 생명이 존재한다.”
글로 그린 풍경 안에서 다시 봄날을 살다
30년간 초등학교 교사였던 저자가 퇴직 후 글을 읽고 쓰면서 비로소 다시 보게 된 것들
진부한 일상을 봄날로 거듭나게 하는 문장의 힘을 노래하다
문장의 어원 센텐티아 Sententia
삶을 글로 풀어낼 때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 있다. 책 안의 뭉클한 문장을 보며 다시 생각하는 것들이 있다. 문장sentence의 어원인 라틴어 센텐티아sententia는 생각하는 과정에서 노력을 기울이는 행위 자체를 의미한다. 본능이 아닌 생각으로 다시 보는 세상은 향기롭고 아름답다. 문장 안에서 우리는 다시 사는 것이다.
문장은 힘이 있다
글을 쓰는 동안 우리는 굳게 서 있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문장이 보여주는 풍경 안에서 빛과 그림자를 긍정한다. 흐르는 삶의 계절을 온몸으로 수용한다. 지금을 모두의 시간과 연결해 감각한다. 삶의 찬미는 문장에서 온다.
저자가 글로 보여주는 풍경은 그윽하다.
빛바랜 시공간을 복원할 뿐 아니라 향기를 담아 더 빛나는 의미를 펼쳐낸다.
사과꽃 아래 꿈을 키우던 소녀는 문장 안에 산다. 여전히 봄이다. 날마다 봄날을 누리는 비결은 추운 겨울에도 다시 봄을 발견해내는 문장의 힘이다. 문장 안에서 나를 발견하고 기뻐하는 순간이 있다. 그것을 감각하면 할수록 인생은 아름답다. 마모되고 상실한 부분은 다른 이의 삶에서 예쁜 사과꽃으로 피어난다. 우리는 이렇게 문장 안에서 만나 다시 봄날을 누린다. 싱그러운 오늘을 다시 찾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