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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생기를 주는 음악,
피아니스트 우영은 스토리텔링 악보집 〈양파의 매직코트〉 출간
어린이들에게 세상 모든 만물은 생명이 있는 존재로 와닿는다. 장난감도 살아 숨 쉬는 생물로 여기는데, 하물며 채소를 대하는 어린이들의 마음은 어떨까? 양파는 특히 우리 식탁에 자주 오르는 채소. 어떻게 하면 피아노를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가르칠 수 있을까를 늘 연구해오던 피아니스트 우영은이 부르크뮐러 연습곡과 채소들의 이야기를 접목해 깜짝 놀라운 스토리텔링 악보집 ‘양파의 매직코트’를 출간했다.
양파가 자신의 껍질을 벗기면서 다른 채소들을 도와주는 등 희생정신을 발휘하지만, 다시 새순이 돋아 새로운 생명으로 탄생하는 희생과 부활을 담는 등 흥미롭게 엮었다. 이 가운데 다양한 채소 캐릭터들이 등장, 양파와 함께 클래식 음악을 바탕으로 재밌고 입체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음악을 들으며 상상하라, 스토리텔링 악보집은 연주자는 물론 연주를 듣는 사람도 모두 다 이야기 속으로 빠져들게 만드는 마법가루!”
피아니스트 겸 동화작가인 우영은은 각 채소마다 걸맞는 이미지를 캐릭터화하고 여기에 음악적 상상력을 더해 동화구연과 연주가 동시에 가능하도록 그림책 악보집으로 꾸몄다. 〈양파의 매직코트〉를 더욱 부드럽게 이끄는 막간의 윤활유는 부르크뮐러의 연습곡들이다. 각 동화 사이에 배치해 넣었기 때문이다. 부르크뮐러의 연습곡은 표제에 의한 상상력과 그에 따른 ‘음악적인 이해’를 필요로 하는 소품이기에 동화와 잘 어울리는 연습곡으로 유명하다.
한편, 이 책을 사용하는 선생님들은 상호보완적인 두 매체 사이의 관계를 활용하여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 있다. 간단하게 앞 문단을 읽어주고 연주하도록 하는 것뿐 아니라 이야기로 음악을 분석하거나, 음악을 통하여 이야기 속 장면을 상상할 수도 있다. 이 같은 스토리텔링 음악교육은 요즘 시대에서 필요로 하는 창의적, 융합적 사고를 위한 획기적인 교육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음악은 가장 강력한 소통의 도구이기 때문이다.
저자 우영은은 몇해 전, 한 동료 선생님의 제안으로 채소를 소재로 한 음악극 대본을 창작하면서 양파에 대한 아이디어를 구상했다고 한다. 식탁 위에서 매일같이 만나는 친숙한 소재여서 그런지 채소를 떠올리며 이런 저런 에피소드를 상상해냈다.
“이번 악보집은 그렇게 짓게 된 채소 동화 시리즈 중 첫 번째 동화입니다. 비록 음악극 계획은 무산되었지만 늘 마음 한편에 남아 있던 채소들의 이야기를 음악과 함께 나누고 싶어 스토리텔링 악보집으로 출간하게 되었습니다. 그림과 글은 인쇄되어 있어 언제나 처음 모습 그대로 변함이 없지만, 그 사이에 실린 음악, 곧 악보들은 연주하는 사람에 의해 늘 새롭게 만들어집니다. 이 책을 통해 피아노를 마주하는 시간이 보다 자유롭고 환상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텔링 악보집 〈양파의 매직코트〉를 통해 채소나라에서 양파가 겪은 하루 간의 일들을 즐겁게 상상해보고, 이야기 속 다양한 장면을 머릿속으로 그려보며 부르크뮐러가 제안한 음악적 모험을 동화와 함께 보다 풍성하게 경험해보기를 바란다. 스토리텔링 악보집 〈양파의 매직코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