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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을 향한 무한한 예찬과 문명을 향한 날카로운 일침
헨리 데이비드 소로가 쓴 인류의 고전 《월든》 완역본. 《월든》은 소로가 월든 호수에서 2년 2개월 2일 동안 생활한 경험을 풀어낸 에세이다. 이를 읽다 보면 소로는 단순히 은둔자가 아니라 자연을 아끼고 세심하게 관찰했으며, 이민자와 도망노예, 극빈자 등 가진 것 없는 소수자를 품어주고, 사회적 편견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지킨 용기 있는 사람이었음을 알 수 있다. 이 책은 400여 개의 주석을 실어 소로의 아름다운 문장과 사상을 좀더 세심하게 관찰할 수 있도록 도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