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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8년 태어난 정치개혁시민연대. 우리나라 최초 정치권 감시 시민단체였다. 사무처장으로서 가장 먼저 한 일이 국회 국정감사장 의정감시활동이었다. 당연히 국회사무처가 저항했고 방호원을 배치해서 우리 시민감시단 출입을 저지했다. 국회의원들도 마땅잖아 했다. 그러나 우리는 국민과 언론이란 빽을 가지고 있었다. 특히 모든 언론이 전폭적으로 지지해주었고 국회저항은 며칠 만에 끝났다. 그렇게 국회의정감시활동은 시작되었고, 지금은 국회뿐 아니라 전국 각급 의회 감시를 시민단체들이 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갈증을 느꼈다. 일부 시민단체들이 또 다른 대의권력이 되는 것, 시민단체가 시민없는 시민운동이 되는 것, 이것을 혁파하지 않으면 민주주의는 불가능하다는 것. 그래서 정치개혁시민연대 산하에 민주시민교육센터를 만들었다. 모든 시민이 민주시민이 되지 않는 한, 민주주의는 몇몇 세력이나 단체의 전유물로 끝나고, 그만큼 뿌리는 약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