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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계를 넘는 순간, 처절한 모험이 시작된다!
미국 현대문학을 대표하는 작가 코맥 매카시의 장편소설 『국경을 넘어』. 미국과 멕시코의 접경 지대를 배경으로 한 「국경 3부작」의 두 번째 작품으로, 세 작품 중 가장 처절하고 비정한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늑대와 교감하는 열여섯 살 카우보이 소년이 어둡고 냉혹한 세계에 들어서게 되고, 끔찍한 운명 속에서 모든 것을 잃어가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멕시코로부터 넘어온 늑대를 잡기 위해 아버지와 함께 덫을 놓던 소년 빌리는 늑대에게 매혹당한다. 빌리는 덫에 걸린 늑대를 돌려보내기 위해 국경을 넘지만, 멕시코의 목장 사람들은 빌리가 늑대와 함께 그곳을 침입했다고 여긴다. 결국 늑대는 죽게 되고, 늑대의 시체와 함께 다시 국경을 넘어 집으로 돌아온 빌리 앞에 더 끔찍한 현장이 펼쳐지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