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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꿈꾸는 오소리족 이야기
‘평화의 땅’ 향기로운 꽃밭 아래, 괴물이 잠들어 있습니다. 몸에 세 가닥 뿔이 빼죽 솟은 괴물의 정체는 바로 지뢰. 성질이 사나워 뿔을 건드리면 폭발합니다. 오소리들이 두 편으로 나뉘어 전쟁을 벌일 때 서로를 해치기 위해 괴물을 묻어 놓았습니다. 어느 날 어린 오소리가 괴물에게 당하는 사고가 일어납니다. 오소리 뻣뚜렁 씨는 괴물을 없애고 평화의 땅을 위험과 죽음에서 구하기로 결심합니다.
『꽃밭 속 괴물』은 우리 민족의 분단 역사를 닮았습니다. 우리는 오해와 이기심 등으로 갈라졌고 전쟁을 하며 증오를 키웠습니다. 오랜 시간이 흐른 후에야 서로가 아니라 분단 자체가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오랫동안 갈라져 있었던 만큼 화해에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동화 속 오소리들의 꺼지지 않는 평화의 불꽃이 아이들에게도 전해지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