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4) | 판매자 중고 (10) |
| 13,500원 | 출간알림 신청![]() | - | 8,700원 | 8,000원 |
폐쇄적 민족성을 활짝 열어 깊은 인간적 연대로 나아가는 첫걸음
「우리시대의 주변/횡단」은 새로운 인문학 비평 총서다. 우리 사회와 사유의 장에서 벗어나 있어 넘보지 못했거나, 현대-서구-남성-백인 중심의 이분법에 가려진 주변의 작은 언어들을 담아내고자 했다. 급격하게 변화하는 세계에서 사회와 문화의 이동과 얽힘의 과정을 섬세히 탐구하는 텍스트들을 수록했다. 개론적인 교과서보다는 새로운 글쓰기를 보여주는 깊이 있는 이론과 비평 에세이들을 소개한다. 이를 통해 한국사회를 보다 심층적이고 성찰적으로 횡단하는 사유의 모험을 시작한다.
제 4권『경계에서 만나다: 디아스포라와의 대화』는 미국, 독일, 일본, 벨기에, 연변 등지에서 거주하는 9명의 디아스포라들과 만나 대담한 기록이다. 국적은 물론 디아스포라의 삶을 겪어야 했던 다양한 계기를 살피며, 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통해 삶을 포착한다. 이 대담집은 국가와 민족의 ‘사이’에서 디아스포라가 겪었던 다양한 경험의 독특성을 살펴본다. 그리고 그 경험을 ‘민족의 순수한 이상’에 끼지 못하는 이방인들의 경험이 아니라 우리의 폐쇄적 민족성을 열어 우리 자신이 새로운 세계시민적 사유를 형성하는 계기를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