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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최경민 만화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다』. 작가가 경험한 군대 내 왕따 사건을 큰 줄거리로, 일상화된 폭력과 부조리에 자신도 모르게 젖어드는 군대 문화를 날카로운 시선으로 보여주는 책이다. 무거운 소재이지만 코믹한 그림체와 대사, 다양한 패러디로 씁쓸한 웃음을 남기는 블랙코미디 만화지만 작가는 모두에게 상처가 되는 심각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폭력과 방관으로 유지되는 군대 문화에 문제를 제기한다.
남들보다 행동은 두 배 느리고 눈치는 ‘더럽게’ 없는 이병 정병수. 아침 구보 시간에 쓰러지며 ‘정병수 낙오열전’의 화려한 문을 연 그는 자대 배치 이틀 만에 관심병사로 등록된다. 그의 행동 하나하나를 못마땅하게 여기는 선임들의 괴롭힘은 점점 심해지고 처음에는 정병수와 서로 의지하던 이병 기두식 또한 동기 하나 때문에 군 생활이 꼬였다는 이유로 정병수 기수열외에 가담하기 시작한다. 조용하던 1소대를 들썩이게 하는 정병수는 과연 무사히 전역할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