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검색
헤더배너
  • 판매자 배송
  • [중고] 글쓰는 여자의 공간 (여성 작가 35인, 그녀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들) - 여성 작가 35인, 그녀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들 검색
  • 타니아 슐리 (지은이),남기철 (옮긴이)이봄2016-01-28
이전
다음
[중고] 글쓰는 여자의 공간 (여성 작가 35인, 그녀들을 글쓰기로 몰아붙인 창작의 무대들)
    • 배송료
      택배 4,500원, 도서/산간 6,200원
    • 최소주문금액
      0원
    • 판매자
    • 출고예상일
      통상 5일 이내

    무이자 할부 안내

    • * 2~3개월 무이자 : 현대, 신한, 삼성, 국민, 하나
      * 2~5개월 무이자 : 우리, BC, 롯데
      * 2~6개월 무이자 : 농협
      ※ 제휴 신용카드 결제시 무이자+제휴카드 혜택 가능합니다.
      ※ 알라딘페이는 토스페이먼츠사 정책으로 5만원 이상 할부 선택이 가능하오니 필요시 다른 결제수단을 이용 부탁드립니다.
      ※ 오프라인결제/Non ActiveX 결제(간편결제)/카카오페이/네이버페이(Npay)/페이코 등 간편결제/법인/체크/선불/기프트/문화누리/은행계열카드/ 알라딘 캐시와 같은 정기과금 결제 등은 행사대상에서 제외됩니다.
      ※ 무이자할부 결제 시 카드사 포인트 적립에서 제외될 수 있습니다.
      ※ 본 행사는 카드사 사정에 따라 변경 또는 중단될 수 있습니다.

    상품을 장바구니에 담았습니다.

    보관함에 상품 담기

    • US, 해외배송불가, 판매자 직접배송
    • 택배비 및 박스 포장 문제로 10권 초과 대량 주문 시 합배송이 어렵거나 주문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최근 유선 상담 문의가 급증하여 연결이 다소 지연될 수 있습니다. 전화 연결이 어려우실 경우,원활한 상담을 위해 게시판에 문의글을 남겨주시면 빠르게 순차 대응해드리겠습니다.
    • 중고샵 회원간 판매상품은 판매자가 직접 등록/판매하는 오픈마켓 상품으로, 중개 시스템만 제공하는 알라딘에서는 상품과 내용에 대해 일체 책임지지 않습니다.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중고상품 구매 유의 사항

    그녀들은 어디서, 어떻게 글을 썼는가

    작가에게 작품을 쓰는 환경은 매우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이다. 여기에는 물리적 공간뿐 아니라 도구, 소리, 시간, 자세, 분위기 등이 모두 포함된다. 이 모든 요소들은 작가에게 영감을 주며 작품을 탄생시킨다. 『글쓰는 여자의 공간』은 35인의 여성 작가들이 창작의 희열과 고통을 느끼며 작품을 탄생시킨 그 은밀한 공간을 다양한 사진과 함께 소개하는 책이다.

    온실을 수리할 돈을 벌기 위해 요리를 하면서 작품을 구상했던 애거사 크리스트와 침대에서 글쓰기는 물론 자신의 일상까지 완벽하게 통제했던 시도니가브리엘 콜레트. 이처럼 이 책은 누구나 들어봤을 법한 유명 작가는 물론 국내에 거의 알려지지 않은 작가도 한데 모은다. 공간 묘사에서 그치지 않고 작가에 얽힌 흥미로운 에피소드를 곁들여 모든 작가에게서 매력을 이끌어낸다.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알라딘 중고 품질 판정 가이드
    품질등급 헌 상태 표지 책등 / 책배 내부 / 제본상태
    편집장의 선택
    편집장의 선택
    "글쓰기의 고통에서 벗어나는 방법"
    글이 잘 풀리지 않는다. 원인을 찾아야만 한다. 마감에 이르면 어떻게든 쓰이기도 하지만, 지금 이 글은 마감이 지났는데도 별다른 진척이 없다. 꽉 막힌 사무실 때문일까. 아닐 것이다. 나를 제외한 다른 이들은 모두 제때 마감을 했다. 시간이 도와주고 공간에는 문제가 없다면, 정녕 무엇이 문제일까. 물론 나 자신이 가장 큰 원인겠지만, 오늘은 이 책을 탓하고 싶다.

    프랑수아즈 사강, 한나 아렌트, 실비라 플라스, 퍼트리샤 하이스미스, 수전 손택, 버지니아 울프 등 당대를 수놓고 오늘을 비추는 서른다섯 명의 여성 작가가 어떤 공간에서 어떤 모습으로 글을 썼는지 스케치하는 이 책은, 글을 쓰는 장소가 경우에 따라 피난처나 낙원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지옥이 되기도 한다고 말하지만, 지나간 그들의 고통은 빛으로 남고 지금 겪는 내 고통은 어둠으로 가득할 뿐이다. 서둘러 이곳에서 벗어나 그들의 공간으로 도망치고 싶다. 세상을 집처럼 여기고 글쓰기를 삶으로 가득 채운 그들 곁이라면, 이 고통에서 벗어날 방법을 찾을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다.
    - 인문 MD 박태근 (2016.0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