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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를 충격에 빠트리며 등장한 경제학자 토마 피케티의 〈자본과 이데올로기〉를 재해석한 만화가 출간됐다. 프랑스의 저널리스트 클레르 알레가 각색하고 벤자민 아담이 그린 한 가족의 이야기는 ‘불평등’이 세대를 넘어 어떻게 지금까지 지속되어 왔는지를 여실히 보여준다.
피케티는 저서 〈자본과 이데올로기〉를 통해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불평등의 역사를 추적하며,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다양한 제안을 펼쳐왔다. 이 책은 피케티의 이론을 프랑스의 한 가족에게 투사하여, 그들의 삶을 200여 년 동안 훑어보며 각 시대별 이데올로기의 변화가 개인에게 어떠한 영향을 끼쳤는지 잘 보여주고 있다. 그들의 ‘부’는 어떻게 만들어 졌으며, 어떻게 세습되고 있는가? 갈수록 심해지는 소득 불균형과 불평등은 해결할 수 있을까? 이 책은 그에 대한 답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