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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이 갈라지고 있다!
『벽 속의 아이들』은 ‘진정한 소통’의 부재에 대한 염려를 담아 이야기하는 판타지 작품이다. 작가는 인물들의 내면을 형상화하여 벽 속 세상이라는 판타지 세계를 구현함으로서 서사적 구성과 심리적 표현에 완성을 기했다. 이 책에서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세상에 마음을 닫아 자신의 마음을 꽁꽁 숨겨버린 12살 소녀 난희. 매일같이 아무도 모르게 속마음을 털어놓던 ‘벽’, 상상조차 하지 못했던 그 벽 속의 세상에서 난희의 모험기가 펼쳐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