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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문학 (詩文學)
1930년, 시문학사에서 박용철이 시 문학 운동을 전개하기 위하여 발행한 월간 문예 잡지.
A5판. 40면내외. 1930년 3월 김영랑(金永郎)·박용철(朴龍喆)·정지용(鄭芝溶)·정인보(鄭寅普)·이하윤(異河潤) 등이 창간하였으며, 1931년 10월 통권 3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박용철이며, 시문학사에서 발행하였다.
수록된 작품은 창작시 76편, 역시 31편이다. 주요내용으로는 창작시에 김영랑의 「언덕에 바로 누워」(1호)·「가늘한 마음」·「하늘 가운데」(2호), 정지용의 「이른 봄 아침」(1호)·「갑판(甲板) 위」(2호)·「석류」(3호), 박용철의 「떠나가는 배」(1호)·「시집가는 시악시의 말」(2호), 이하윤의 「물레방아」(1호) 등이 있으며, 역시에 정인보의 「목란시(木蘭詩)」(1호), 박용철의 하이네 시 번역 등이 있다.
불과 3호밖에 안 나왔지만 문학사적 의의는 크다. 우선 카프문학의 목적의식·도식성·획일성·조직성에 반대하여 순수문학을 옹호한 모태가 되었고, 시를 언어예술로 자각한 참된 현대시의 시발점이 되었다고 볼 수 있다.
그 성격은 김영랑의 토착적이고 섬세한 정서와 음악성, 정지용의 감각적 이미지와 회화성 등의 서로 다른 두 양상으로 나누어진다.
시원 (詩苑)
1935년에, 시원사에서 오희병 등이 시가를 중심으로 창간한 문예 잡지.
A5판. 60면 정도. 1935년 2월 김광섭(金珖燮)·김상용(金尙鎔)·모윤숙(毛允淑)·노천명(盧天命)·오희병(吳熙秉, 吳一島) 등이 창간한 시가중심의 문예지로, 1935년 12월 통권 5호로 종간되었다.
편집인 겸 발행인은 오희병이며, 시원사(詩苑社)에서 발행하였다. ≪시문학 詩文學≫(1930∼1931)과 더불어 순수시의 길을 걸었고, 특히 시어(詩語)의 옥토개간에 힘을 기울이고 표현에 뛰어난 솜씨를 보인 점에 있어서 우리 시사상(詩史上) 높이 평가받을만한 잡지 중의 하나이다.
창작시는 대략 275편이고, 그 작자는 35명에 달한다. 그밖에도 10편의 역시, 10여편의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주요내용으로는 창작시에 김광섭의 <고독 孤獨>(2호), 정지용(鄭芝溶)의 <다른 하늘 또 하나 다른 태양(太陽)>(2호)·<바다>(5호), 김상용의 <나>(1호)·<무제 無題>(2호), 노천명의 <내 청춘(靑春)의 배는>(1호), 신석정(辛夕汀)의 <나는 어둠을 껴안는다>(1호) 등이 있으며, 논문에 이은상(李殷相)의 <한산(寒山)의 삼언시(三言詩)>(1호), 김상용의 <오오마아·카이얌의 루바이얕 연구(硏究)>(1·2·3·5호), 김기림(金起林)의 <현대시(現代時)의 기술(技術)>(1호)·<현대시의 육체(肉體)>(2호), 이헌구(李軒求)의 <빅톨·유고오 50주(周)를 기념(紀念)하여>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