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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을 볼 수 없는 소년, 점자를 만들어 시각 장애인의 빛이 되다!
루이 브라유는 세 살 때 송곳에 눈이 찔리는 사고로 시력을 잃었습니다. 당시에는 오늘날만큼 사회적 약자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없었고, 시각 장애인이 무척 차별받는 시대였습니다. 하지만 루이의 가족들은 어린 루이가 차별받으며 힘든 삶을 살지 않도록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는 법을 가르쳤어요. 혼자 마을에서 물을 길어 오도록 하거나, 아버지의 작업을 도울 수 있도록 했지요. 이렇게 자립심을 키운 루이는 가족들과 떨어져 파리에 있는 시각 장애인을 위한 학교에 들어갔어요.
영특했던 루이에게는 자신도 책을 읽고 더 많은 지식을 배우고 싶다는 꿈이 있었어요. 당시에도 시각 장애인을 위한 글자가 있었지만, 이것은 읽기도 힘들고, 책을 만들기도 어려운 형태였어요. 결국 루이는 자신이 직접 글자를 만들어 보기로 합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새로운 글자를 만드는 일은 무척 어려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