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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TS는 장기려가 남긴 자료를 검토하면서 [부산모임]과 활자화된 기고문을 중심으로 장기려의 삶과 신앙을 조명해볼 수 있는 글을 정리했다. 이 책은 총 5부로 구성되었다. 제1부에서는 장기려가 보는 의사의 기본자세와 윤리에 대해 다루었다. 병과 죽음을 다루는 그의 자세에는 예수를 진지하게 따르고자 하는 한 신앙인의 열정이 담겨 있다. 제2부에는 예수의 인격에 대한 장기려의 글을 선별해 담았다. 예수의 인격은 ‘가장 사람다운 예수의 삶’을 의미하는데, 이는 참 신이 되신 예수의 본질과 사명을 제대로 이해할 때만 얻을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깊이 있는 성경공부와 삶을 통한 실천이 필요한 것이다. 제3부에는 평화, 사랑, 그리고 생명에 대한 장기려의 글을 모았다. 장기려가 지향한 사랑은 기독교인들이나 사회적 약자를 위한 것뿐만 아니라 유물주의자나 공산주의자와 같이 자신이 살던 시대의 반기독교적인 사조를 품으려는 노력에까지 나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