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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내 강아지 토토와 함께한 4대륙 행복여행. 태어나자마자 한 가정에 막내로 입양된 강아지 토토가 가져다준 작은 행복에 관한 이야기다. 외교관 가족이 이 책의 주인공들이다. 가장의 직업 탓에 이 가족은 오랫동안 세계 각국을 옮겨 다녔고, 타향살이의 외로움에 지쳐갔다. 부표처럼 떠도는 삶이 그렇듯 가족들은 어디에도 정을 붙이지 못한 채 점점 웃음을 잃어갔다. 대화도 사라졌다.
그렇게 메말라가던 가족의 삶에 우연히 강아지 한 마리가 끼어들었다. 한 시골 농가의 비닐하우스에서 태어나자마자 유기견이 될 뻔했던 강아지가 막내로 가족이 된 것이다. 이후 이들의 동행은 10여 년에 걸쳐 남미의 에콰도르, 유럽의 이탈리아, 아프리카의 수단, 아시아의 일본을 거쳐 다시 서울로까지 이어진다.
여행의 결말은 '행복'이다. 사람과 반려견이 비행기 객석에 함께 탈 수 없어 열 시간 이상을 서로 떨어져 여행한 뒤 공항 대합실에서 눈물, 콧물을 쏟으며 이산가족 상봉에 못잖은 장면을 연출하는 모습에서는 이들이 서로에게 의지하는 영락없는 한가족임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