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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01일 출간 l 197쪽 l A5
시/에세이 > 나라별 에세이 > 한국에세이
책소개
위로는 나를 일어서게 하는 선물이다!
1997년 문학무크지 [새로운]으로 문단에 등단한 시인 이명랑의 소망 에세이. 사소하지만 진심이 어린 위로로 누군가의 미래에 소망을 만들어주는 사람들의 이야기로 가득하다. 그리고 그 이야기로 평범한 일상에 깃든 몸짓 하나하나가 우리 삶의 소중한 선물임을 가르쳐주고 있다.
이 책은 학교 운동장에 혼자 남아 노는 손자를 위해 매일 운동장의 깨진 유리 조각을 주워담는 할머니 이야기, 가난해서 물로 굶주림을 달래는 소녀의 주전자를 우유로 채워 준 이웃 이야기, 아내의 친구들을 찾아다녀 아내가 잃은 유년의 기억을 되찾아준 남편 이야기 등 저자가 직접 취재를 다니며 얻어낸 실화를 들려주고 있다.
저자는 괜스레 우울해져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하는 것은 거창한 칭찬이 아니라, 마음이 묻어나는 구체적인 움직임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위로는 소박하고 평범하게 올 때 아름다운 힘이 됨을 역설한다. 또한 위로는 받음으로써가 아니라 줌으로써 완성된다는 진리도 일깨우고 있다. 양장제본.
저자소개
이명랑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대 교육대학원을 졸업했다. 1997년 문학무크지 <새로운>을 통해 시인으로 등단, 1998년 장편소설을 발표하면서 소설가로 활동을 시작한 작가는, 충실한 열정으로 소설, 에세이, 동화 등 다방면에 걸쳐 왕성한 글쓰기를 하고 있다. 그간 펴낸 책으로는 장편소설 『나의 이복형제들』『삼오식당』『슈거푸시』등이 있다.
목차
1. 내 삶의 작지만 커다란 선물
할머니의 검정 비닐 봉투
굳게 닫힌 문을 열고 들어와
막내아들의 반격
빨간 고무장갑
북극성
수납 창구에 서 계신 어머니
이제부터는 당신이 조수 해요!
움푹 패어나간 흔적
구세주 쿠폰
서울에서 제일 큰 방에 사는 사람
김밥
휴식 같은 친구
손끝으로 매만져 고른 장롱
자정 지나 바둑 두는 아버지와 아들
엄마가 사다 준 담배 한 갑
마지막 선물
어떠한 경우라도 항시 사랑하고 존중하며
2. 내 곁을 지키는 따뜻한 동생
남편의 셔츠
마을 어른들이 마련해 준 무대
싸우면 갈 데도 없는 사람
그 바닷가의 물주전자
순대 한 접시
열 칸 쓰기 공책
남남북녀
김치 냉장고
수호천사
우표 없이 배달된 편지
형과 바꾼 세상에 하나뿐인 볼펜
날마다 아내가 마련해 주는 차표 한 장
막다른 골목에서 꽉 쥔 손
반찬 관리 위원
엄마의 첫 크리스마스
죽순이에서 기술자로
편도행 티켓
네 덕에 내가 일을 한다
아내가 준 '인생길' 내비게이션
3. 내일을 비추는 마음의 별
뒤늦게 도착한 소포
된장
31년 동안의 사랑
최고야!
통장의 잔고가 줄어들 때마다
날마다 자라는 사람
노력
우리가 도와주겠다
아들과 신문 돌리는 어머니
책임진다는 말
신호에 걸려 꼼짝도 할 수 없을 때마다
잠옷 한 벌로 채운 수학여행
가르치는 사랑
폐허 위에서
너무 꽉 맞는 바지
26년 만에 다시 걷는 길
힘겹게 지하철 손잡이를 부여잡고 있을 때
글을 마치며 | 우리의 하루가 선물이 되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