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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고] 도전과 열정, 나를 불태우다 - 맨손으로 시작해 연 매출 500억 신화를 이룬 기업가 이봉훈이 전하는 희망과 성공의 메시지 검색
  • 이봉훈 (지은이)알에이치코리아(RHK)2012-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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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 도전과 열정, 나를 불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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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최고의 사진 영상 장비 업체이자, 연 매출 500억 규모의 세기P&C 이봉훈 사장의 성공 스토리를 담고 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주어진 여건이 불리해도, 처한 환경이 아무리 어려워도 삶에 미래가 보이지 않는다 하더라도, 결코 좌절하지 말고 그 안에서 희망을 찾고 꿈을 키워나가면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고 말한다.

    현재 청년실업 문제로 취업난이 심해지면서 꿈을 잃고 좌절하는 청년들이 늘어나고 있다. 더 좋은 학벌, 더 다양한 스펙을 쌓지 못하면 뒤쳐지는 잔인한 현실 앞에 도전보다는 포기를 선택한 젊은이들에게 저자는 불평만 할 것이 아니라 길을 모색하고, 어렵고 힘들어 보이는 미래에 도전하라고 말하고 있다. 더불어 아무도 가지 않는 길을 택해 과감히 걸어가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삶만이 성공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은 자수성가한 기업인의 이야기만을 다룬 것이 아닌 대한민국 사진 재료 유통업계의 변천사를 담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할 만하다. 저자가 기록한 세기P&C의 40여 년 역사는, 1964년 열네 살 나이에 사진 재료 배달 소년으로 일하기 시작해 오늘날 세기P&C의 CEO가 되기까지 살아온 삶의 기록이자 우리나라 사진 재료와 장비 업계의 역사라 할 수 있다. 이 한 권의 책이 업계에 종사하는 모든 동료들에게 추억이 되고, 사진 업계의 발전에 기여하는 좋은 자료가 될 수 있다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책을펴내며

    1장 방공굴 짚더미 위에서
    전쟁터 방공굴 지푸라기 위에서 태어나다ㆍ인민군을 피하다 사라진 아버지ㆍ겨우 마련한 움막을 홍수에 잃다ㆍ해산 후 이틀만에 일을 나선 어머니ㆍ가난한 내 신세가 처량하고 고달프네ㆍ신문배달은 500원, 사방공사는 밀가루 한 봉지ㆍ어머니마저 갑자스레 여의다

    2장 고달픈 서울 생활
    삶은 계란 한 줄 들고 서울로ㆍ'세기'와의 첫 만남ㆍ자전거 배달 소년ㆍ저 하늘에도 슬픔이ㆍ의심과 핍박, 실망과 분노ㆍ주경야독, 공부에 매진하다ㆍ처음 느낀 배신감ㆍ내 인생의 길잡이, 독서ㆍ내 이름은 '이봉훈'ㆍ사기와 배신, 세기사를 떠나다ㆍ천국같은 군 생활

    3장 다시 시작한 삶
    다시 서울로ㆍ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다ㆍ순진한 마음을 설레게 한 사진 한 장ㆍ결혼 전부터 시작한 처가살이ㆍ대책 없는 새신랑ㆍ무일푼 결혼식ㆍ6만 원으로 시작한 신혼 생활

    4장 배달 소년에서 사장이 되다
    6개월 만의 파산ㆍ죽기 아니면 가무러치기ㆍ6개월 만에 빚을 정리하다ㆍ이봉훈 모르면 간첩ㆍ"죽어도 가게에서 죽자"ㆍ미래를 위한 대학생 마케팅ㆍ사진 유통 업체 최고 카 세일 시도ㆍ건강에 찾아 온 이상 신호ㆍ무역에 눈 뜨다ㆍ일포드 대소동ㆍ맨프로토와의 만남ㆍ"맨프로토와의 만남은 곧 기쁨입니다"ㆍ사진 장비 유통 업체로 다시 태어나다ㆍ사진 장비 무여그 정상에 오르다ㆍ'남의 돈'을 잘 활용하는 남다른 재주ㆍ이봉훈식 은행 거래ㆍ필름 수출 대국 대한민국ㆍ내 생에 첫 시련ㆍ뱀 소동ㆍ시련 끝에 얻은 교훈

    5장 정상을 향해 도전하다
    사진 재료 업계의 정상에 오르다ㆍ호된 첫 신고식ㆍ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ㆍ세가의 승승장구ㆍ디지털 시대의 도래, 급변하는 트렌드 앞에서ㆍ3대 필름 메이커의 몰락ㆍ디지털 시대에 살아 남기 위한 체질 개선ㆍ디지털카메라와의 첫 만남ㆍ시그마로 시작하다ㆍ적과의 동침

    6장 대한민국 사진 유통의 역사를 말하다
    산증인로서의 사명감ㆍ사진 장비 유통 업계의 변천사ㆍ사진 재료상의 흥망성쇠ㆍ코닥과의 전쟁ㆍ카메라점과 DP점ㆍ적자생존, 사라진 사람과 살아남은 사람들

    류경선 (한국사진작가협회 이사장 · 중앙대학교 명예교수)
    : 이봉훈 대표와 나의 만남은 40여 년 전 종로 세기양행에서 시작되었다. 그는 일찍부터 재료상으로 뛰어들어 성실함으로 숱한 역경을 이겨낸 불굴의 사업가이다. 특히나 바쁜 와중에도 전국의 소년원을 찾아다니며 사랑으로 봉사하고 헌신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지닌 그의 인격과 열정에 찬사를 보낸다. 이 책의 발간을 계기로 세기P&C가 국내 사진 영상 장비의 대표 기업으로 신뢰받고 정진하여 대성하기를 기원한다.

     

    최근작 :<도전과 열정, 나를 불태우다>
    소개 :

    알에이치코리아(RHK)   
    최근작 :<미스터 션샤인 컬러링북>,<미스터 션샤인 포토에세이>,<미스터 션샤인 2>등 총 857종
    대표분야 :과학소설(SF) 5위 (브랜드 지수 103,174점), 학습/학교 5위 (브랜드 지수 105,411점), 여행 8위 (브랜드 지수 139,081점)

    ■■□ 배고픔과 가난 속에서 보낸 어린 시절
    “방공굴 짚더미 위에서 태어나다”

    한국전쟁이 한창일 무렵인 1951년 강원도 산골 마을에서 5남매 중 막내로 태어났다. 태어나서 눈을 뜨고 처음 본 것이 방공굴의 어둠이었고 코를 통해 맡은 냄새는 매캐한 화약 냄새일 정도로 비참한 삶이었다. 또한, 달콤하고 영양 많은 모유 대신 까칠한 보리밥에 익숙해질 정도로 가난했다. 불행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쟁이 끝난 후 부친은 행방불명되었고 방공굴에서 나왔지만 돌아갈 집도 절도 없었다. 먹고사는 문제도 암담했다. 형들과 누님은 남의 밭에서 허드레 감자를 주워 와 삶아 먹었고, 보리밥을 얻어 와 젖먹이인 내게 씹어 먹였다. 초등학교 입학하면서 삶이 비참하다는 것을 더욱 실감하게 되었다. 친구 집에 놀러 다니기 시작하면서 '우리 집은 사람 사는 집이 아니구나!'하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 학교생활 역시 기억이 거의 없다. 그저 아침에 눈뜨면 학교 가고, 학교 파하는 종이 울리면 집으로 온 기억이 전부다. 이런 가난 속에서도 어머니의 교육열은 대단했다. 어린 시절, 어머니에게 들은 말씀이 별로 기억에 남아 있지 않지만 늘 '공부 열심히 해라'라고 말씀하시던 어머니의 목소리만큼은 아직도 생생하다.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돈이 없어 곧장 중학교로 진학하지 못하고, 일 년 동안 입학금을 마련하느라 돈벌이에 나섰다. 그러다 그 해 초겨울 어머니가 갑작스레 돌아가셨고 졸지에 고아가 되었다.

    ■■□ 고달프고 처량했던 서울 생활
    “삶은 계란 한 줄 들고 서울로”

    열네 살 나이에 삶은 계란 한 줄 들고 아무런 연고 없는 서울에 올라 와 처음 일을 시작한 곳이 세기사다. 처음 한 일은 청소와 물 길어 오기, 밥 짓기 등 허드렛일이었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자전거를 타고 수금을 다녔다. 처음엔 광화문, 신설동, 동대문 등 가까운 곳으로 배달을 하다 어느 정도 익숙해지자 제법 먼 곳으로도 배달을 나갔다. 그렇게 계속 365일 자전거를 타고 배달을 다녔다.
    3년 동안 고향 한번 못 가고 열심히 일만 했지만 월급을 주지 않아 주머니에 돈이 한 푼도 없었다. 애초 고용 조건이 '일하는 대가로 그냥 먹여주고 재워주는 것'이었기에 월급이란 것은 없었다. 스물두 살이 되어 군에 입대할 때까지 8년간 일을 했지만, 그때까지 월급을 단 한품도 받지 못했다. 말이 직원이지 머슴이나 다름없었다.
    배운 것도 별로 없었다. 학력도 초등학교 졸업이 전부였다. 중 . 고등학교 졸업 자격증이라도 따기 위해 검정고시 공부를 했지만, 그마저도 시험을 치르지 못해 중 . 고등학교 졸업 학력을 인정받지 못했다. 독학으로 영어와 일어, 한자를 익혔고, 신문을 보고 책을 읽으며 지식을 쌓았다. 더불어 필름과 인화지 같은 사진 재료를 배달하며 세상을 배우고, 사진 재료상을 운영하며 실물경제를 배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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