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헤더배너
문인
rss
이 분야에 2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회색 인간』 김동식 소설가의 첫 에세이집이 출간됐다. 독보적인 작품 세계로 한국 문단과 독자에게 큰 충격을 안겨주고 있는 김동식이 처음으로 내밀한 개인사와 작가로서의 생활을 기록했다.

2.

2019년 출간 직후 독자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읽혀온 김영하 산문 『여행의 이유』 개정증보판이 복복서가에서 출간된다. 코로나 팬데믹 이후 우리의 일상에서 여행이란 과연 어떤 것이었는지, 김영하만의 현란하면서도 명쾌한 사유의 경로를 통해 비로소 이해해보게 되는 글 「여행이 불가능한 시대의 여행법」이 추가된 이번 『여행의 이유』 개정증보판은 김영하 산문의 정수로 불릴 만하다.

3.

2014년 한국경제신문 신춘문예로 등단, 시집 『거의 모든 기쁨』, 『나는 천천히 죽어갈 소녀가 필요하다』를 펴낸 시인 이소연의 첫 산문집이 출간되었다. 이번 산문집은 평생 시인이 되길 꿈꿔 온 사람에 대한 이야기이다.

4.

퓰리처상 수상 시인 실비아 플라스의 국내 초역되는 단편과 산문(에세이)을 묶은 작품집으로, 실비아 플라스의 다채로운 글쓰기와 작가적 재능을 두루 만나볼 수 있다. 1977년 초판 출간 후, 인디애나 대학교의 릴리 도서관에서 발견된 초기 원고들을 추가한 것이다.

5.
  • ePub
  • 좋아하기 때문에 
  • 나태주 (지은이) | 김영사 | 2024년 3월
  • 13,000원 → 11,700(10%할인, 종이책 정가 대비 34% 할인)
    마일리지 650원 (5% 적립)
  • (25) | 30.03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35

한국인이 사랑하는 ‘풀꽃 시인’ 나태주가 공글린 80년 생각들. “예쁜 말, 좋은 말, 남을 위하는 말을 하면서 살 일이다”

6.

새로운 옷을 입고 찾아온 『사랑을 무게로 안 느끼게』는 1977년 초판 출간 이후 2002년 세계사에서 재출간된 『꼴찌에게 보내는 갈채』의 전면 개정판이다. 25년여 이상 단 한 번의 절판 없이 독자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이 산문집은 소설가로서뿐 아니라 에세이스트로서 박완서의 이름을 널리 알린 첫 산문집이자 그의 대표작으로 꼽혀왔다.

7.

시인 ‘강혜빈’, 사진가 ‘paranpee(파란피)’, 그리고 또 하나의 이름 ‘강이도’까지.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고 있는 그의 첫 산문집인 만큼, 수필, 편지, 사진, 초단편소설 등 어디서도 보지 못한 다채로운 강혜빈을 만날 수 있다.

8.

과거 현재 미래 한 방향으로 흐르는 시간의 화살표에 실려 가면서 무수하게 찍힌 한 점 좌표에 담겨 있는 공간적 이야기를 풀어내는 남연우 시인의 첫 에세이집이다. 산길을 걸으며 순수한 마음만 있으면 읽을 수 있는 불립 문자 자연에 대해 사유한 흔적이 푸른 초대장을 발송하는 힐링 에세이다.

9.

등단 50년을 넘긴 한국 서정시의 거장, 전 세대에 사랑받는 우리 시대 시인 정호승. 그는 어떤 사연이 있어서 그처럼 아름다운 시를 쓸까? 《고통 없는 사랑은 없다》는 정호승 시인이 직접 가려 뽑은 시 68편, 그 시에 얽힌 이야기를 풀어낸 산문 68편을 한데 묶은 ‘시가 있는 산문집’이다.

10.
11.
12.
13.

30만 명의 독자가 읽고 독일과 스페인 등 5개국에서 번역된 『새는 날아가면서 뒤돌아보지 않는다』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에 이은 신작 산문집이다. 많은 작품을 통해 그만의 인생관을 세상에 알린 작가로 여행자로 살아가면서 깨달은 것들이 다채로운 이야기 속에 담겨 있다.

14.
  • ePub
  • 듣는 사람 
  • 박연준 (지은이) | 난다 | 2024년 1월
  • 12,6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30원 (5% 적립)
  • (15) | 40.64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355

독서가 타인의 말을 공들여 듣는 행위라 한다면, 언제까지나 공들여 듣는 사람이 되고 싶다고 말하는 박연준 시인. 『듣는 사람』에서 박연준 시인은 그간 자신이 귀 기울였던 서른아홉 권의 책을 소개한다.

15.

밀리언셀러 작가이자 칼럼니스트, 또 방송인으로서 전방위적인 활동을 펼쳤을 뿐 아니라 국회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더 많은 이들이 더 행복한 세상을 꿈꿔온 작가 김한길. 그 젊은 날의 고뇌와 감동이 고스란히 담긴 혼돈스럽고도 치열한 청춘의 고백 <눈뜨면 없어라>가 2011년 새로운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는다.

16.
  • ePub
  • 오늘 뭐 먹지? - 권여선 음식 산문집 
  • 권여선 (지은이) | 한겨레출판 | 2023년 12월
  • 12,000 (종이책 정가 대비 20% 할인), 마일리지 600원 (5% 적립)
  • (4) | 33.69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45

소설가 권여선의 첫 산문집. 소설집 <안녕 주정뱅이>로 '주류(酒類) 문학의 위엄'이라는 상찬을 받은 바 있는 저자가 '음식' 산문을 청탁받고 쓴 사실상의 '안주' 산문집이다. 소설에서는 미처 다 풀어내지 못했던 먹고 마시는 이야기들이 본격적으로 한 상 가득 차려진다.

17.

3년 전 서울을 떠나 하동군 평사리에 정착한 소설가 공지영. 그 무렵 작가로서의 번아웃에 시달리며 더 이상 글을 쓸 수 있을까, 심각한 회의에 빠진다. 고독 속에 스스로를 유폐하고, 그것에서 평화와 행복을 되찾아가던 어느 날, 작가는 문득 순례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목적지는 예루살렘, 예수의 탄생과 성장,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의 역사가 고스란히 새겨진 곳, 평온한 일상을 살면서 잊고 있던 그곳으로.

18.
  • ePub
  • 조정래의 시선 - 지금 우리는 무엇을 주시해야 하는가 
  • 조정래 (지은이) | 해냄 | 2014년 12월
  • 11,76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580원 (5% 적립)
  • (580) | 9.86 MB | TTS 지원

'문학과 우리 역사 그리고 사회적인 긴급한 문제에 한해' 발언한다는 원칙을 문학인생 45년간 지켜온 조정래 작가가 인터뷰와 강연, 신문 칼럼 등에 공개한 의견을 엄선하고 미처 전달되지 않은 내용을 보충하여 정리한 산문집이다.

19.
  • ePub
  • 또 못 버린 물건들 - 은희경 산문집 
  • 은희경 (지은이) | 난다 | 2023년 12월
  • 12,500 (종이책 정가 대비 30% 할인), 마일리지 620원 (5% 적립)
  • (31) | 29.94 MB | TTS 지원 | 세일즈포인트 : 598

언제나 새로운 재미를 약속하는 소설가 은희경이 12년 만에 신작 산문 『또 못 버린 물건들』을 출판사 난다에서 펴낸다. 효율과는 상관없지만 함께한 시간과 삶의 궤적이 스며 있어 쉽게 버릴 수 없는 물건들에 대한 산문 스물네 편을 직접 찍은 사진과 함께 담았다.

20.

소설가 전경린의 단 하나뿐인 산문집. 작가 활동을 하는 동안 잡지와 신문사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은 것으로, 53편의 글로 이루어져 있다. 소설 속에서는 독자들과 만날 수 없었던 작가의 체취와 육성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