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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21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7일 출고 

아기 돼지 세 마리가 집을 지었다. 첫째 돼지는 짚으로, 둘째 돼지는 나무로, 영리한 셋째 돼지는 벽돌로. 그리고 심술 사나운 늑대가 나타나 돼지들의 집을 훅하고 불어 집을 폭삭 무너뜨린다. 그런데, 이번엔 늑대의 입김이 너무 세서 돼지들까지 그림책 밖으로 날아가 버린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자신도 많이 갖고 있지 않지만, 작은 것이라도 함께 나누고 기뻐하는 까마귀의 아름다운 마음씨를 그린 이 책은 너그러운 마음의 힘을 신비스러운 그림과 글로 표현한 수준 높은 그림책이다. 하이디 홀더가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이 책은 미국 서적상협회 추천 도서이다.

3.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6월 28일 출고 

라일리의 머릿속에는 핵심 감정인, 기쁨이, 슬픔이, 까칠이, 버럭이, 소심이가 있다. 어느 날, 사춘기 알람이 시끄럽게 울리기 시작하고, 새로운 감정인 불안이, 당황이, 부럽이, 따분이가 들어선다. 고등학교 입학이라는 변화를 앞두고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1~100까지 모두 예상하고 대비하려는 불안이!

4.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 롭 펄먼이 전하는 형형색색의 메시지. 전형적인 파란색/분홍색 성별 이분법을 다시 생각하고 재구성할 수 있게 하며, 아이들이 다양한 색깔로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준다.

5.

돼지 역사상 최초로 동물 올림픽에 출전한 꼬마 돼지 통통이. 올림픽 경기에는 통통이보다 빠르고 힘이 센 동물들만 출전했다. 하지만 통통이는 최선을 다하면 뭐든 해낼 수 있다고 믿었다. 과연 통통이는 챔피언이 될 수 있을까?

6.

매번 실수할까 봐 불안감을 느끼는 모든 어린이를 위한 그림책 『난 완벽하지 않아』가 출간되었다. 어린이의 일상 속 고민을 섬세하게 포착한 이야기로, 완벽해야 한다는 강박을 아이 스스로 극복해 내는 과정을 그린다.

7.

바람그림책 155권. 우리가 잃어버린 건 어디로 가는지 상상해 본 적 있나? 잃어버린 물건들의 행방이 궁금하다면 ‘분실물 박물관’에 놀러 가자. 머리카락과 아주 오래된 물병부터 인내심과 시간처럼 눈에 보이지 않는 것들까지, 전 세계 사람들이 잃어버린 모든 게 ‘분실물 박물관’에 있다.

8.

교육기관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라면 누구나 마주할 수 있는 고민에 대한 해결책을 담은 그림책 『와글와글 들썩들썩 보건실의 하루』가 미디어창비에서 출간되었다. 초등학교의 ‘보건실’은 몸과 마음에 보살핌이 필요한 아이들이 모여드는 사랑방 같은 곳으로, 초등 교사 출신의 글쓴이 첼시 린 월리스는 학교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에피소드를 이 보건실이라는 공간에 생생하게 녹여냈다.

9.

미국어린이도서협회 선정 최우수과학도서. 동물들과 서로 도움을 주고받는 선인장의 일생을 통해 사막의 생태계를 알기 쉽게 보여주는 생태 그림책으로, 따스한 색감의 그림이 아이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는다.

10.

수줍음 많은 아이의 심리를 유머러스하게 담아낸 사랑스런 그림책. 친구들을 초대해 시끌벅적한 파티를 연 타이니, 그런데 아무리 찾아봐도 친구 비나가 보이지 않는다. 비나는 어디 있는 걸까?

11.

아이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중에서도 힘이 센, 일하는 자동차들의 이야기를 담은 ‘빵빵 친구들’ 시리즈로, 부수고, 조각내고, 깨뜨리는 ‘철거’ 이야기를 담고 있다. 우지끈 와르르 쾅쾅. 시원하게 철거되는 공사장 곳곳의 모습을 관찰하며 빵빵 친구들 각자의 역할을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12.

버튼을 누르면 '팅!'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그리고 현실에서는 상상하지 못한 멋진 세계가 펼쳐진다. 주인공 아이리스에게 일어난 엄청난 일들은 그림책을 읽는 이들에게도 문이 열리는 순간 일어날 것만 같은 두근거림을 갖게 한다.

13.

5반 학생들이 지구와 편지를 주고받으며 일상에서 쉽게 따라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법을 알아가고 친구들과 직접 실천해 나가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학교, 가정, 그리고 지역사회에서 아이들이 매일 실천할 수 있는 환경 보호 방안을 제시한다.

14.

들판을 자유롭게 달리는 말이 되는 상상으로 하루를 그린 『내가 만약에 말이라면』이 출간되었다. 『위니를 찾아서』와 『안녕, 나의 등대』로 두 번의 칼데콧상을 수상한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 소피 블랙올의 신작으로, 짧지만 리듬감 있는 문장에 작가 특유의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더해져 아이들의 상상력과 모험심을 자극한다.

15.

강아지를 키우고 있는가? 공원을 산책하다 마주친 강아지가 짖는 소리를 듣고 ‘쟤는 왜 저렇게 신나 보이지?’라고 생각해본 적은? 밥 길의 그림책 『개들도 우리와 똑같아요』(Dogs Are Just Like Us)는 우리가 한 번쯤 품어봤을 법한 호기심에서 시작한다.

16.

2023년 아마존 최고의 어린이책 선정. 30여 년간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로 자리매김한 우리 시대 최고의 그림책 작가, 피터 H. 레이놀즈가 전하는 진정한 사랑에 관한, 시대를 초월한 보드라운 이야기다.

17.

일방적으로 읽어 주는 책이 아니라, 아이가 스스로 손가락을 사용하여 문지르고 그리며 즐겁게 참여할 수 있어, 막 책에 흥미를 갖기 시작한 유아의 호기심과 집중력을 키우기에 매우 적합하다. 마치 누군가가 겨드랑이나 발바닥을 살살 간질이는 것처럼, 읽는 이로 하여금 까르르 웃게 만드는 그림책이다.

18.

깊은 밤,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숫자를 세어 보기도 하고 이리저리 자세를 바꿔 보기도 하지만 한번 달아난 잠은 좀처럼 돌아오지 않는다. 창문을 넘어오는 온갖 소리와 불빛도 머리맡을 어지럽힌다.

19.

가족과 공동체의 따뜻한 가치를 담은 『폭풍이 지나가고』와 『책이 사라진 세계에서』로 사랑을 받은 작가 댄 야카리노가 작지만 대단한 용기를 그려낸 숨은 이야기다.

20.

아이는 자라면서 궁금한 것이 많아진다. 눈앞에 보이는 사물에서 시작된 호기심은 차츰 공간, 세상으로 확장된다. 한편으로는 자신에 대한 관심도 높아진다. 나는 누구인지, 어떻게 태어났는지…. 가볍게 대답할 수만은 없는 아이의 물음에 때때로 부모는 말문이 막히곤 한다. 부모가 무심코 한 말이나 행동을 고스란히 받아들이는 시기이기 때문이다. 『너는 이야기야』는 아이가 처음 자신과 세상에 질문을 가질 무렵 함께 읽기 좋은 그림책이다.

21.

언제나 우리의 곁을 지키는 잔잔한 사랑이 아이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될 수 있을까? 조그만 꼬마 곰은 씩씩하게 무엇이든 할 수 있다고 말한다. 옆으로 재주넘기를 할 수도 있고, 바다에서 파도를 타고 헤엄도 칠 수 있다. 또박또박 책을 읽을 수도, 구름 너머 높이높이 연을 날릴 수도 있다. 꼬마 곰에게 힘을 주는 마법 같은 말, "너를 믿는단다"를 들으면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