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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그림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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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야에 42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1.
  • 이길 저길 - 2023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 문정인 (지은이) | 달그림 | 2024년 9월
  • 19,000원 → 17,100 (10%할인), 마일리지 950원 (5% 적립)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5일 출고 

2023 볼로냐 국제아동도서전 올해의 일러스트레이터 선정작. 《이길 저길》은 독자들이 주인공과 동행하며 길을 선택하고, 다양한 풍경을 경험하는 참여형 그림책이다. 검정과 빨강으로만 이루어진 강렬한 풍경이 담긴 책장을 넘기다 보면 두 갈래, 네 갈래로 절취선이 나 있다.

2.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아이와 함께해 온 시간들, 그 순간의 이야기들을 소환해 본다면? 최숙희 작가는 그 소중한 시간들을 더 아름답게 추억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에서 『오늘, 너에게』를 지었다. 아이에게 해 주고 싶은 말들, 마음에 담아 두고도 충분히, 마음껏 꺼내 보지 못한 많은 말들이 『오늘, 너에게』 안에 아름다운 언어로 가득 담겨 있다.

3.

치매 어르신 가정을 위한 위로와 이해의 마음을 담은 따뜻한 동화. 길 잃은 아기 늑대를 정성으로 키운 양의 이야기를 통해서 치매로 어려움을 겪는 가족들에게 특별한 메시지를 전한다. 이 동화는 아이부터 어른까지 누구나 읽으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다.

4.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조금 특별한 아기 두더지 ‘두지’의 성장과 진정한 가족의 의미를 담은 그림책이다. 태어날 때부터 손톱이 없다는 이유로 버림받은 아기 두더지 ‘두지’는 인간 ‘두나’의 보살핌을 받으며 스스로 세상을 살아가는 법을 배워간다.

5.

개성 있는 그래픽노블로 독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서영 작가의 첫 그림책이다. 매주 마을로 내려가 전봇대에 초대장을 붙이지만 찾아오는 사람 없이 늘 혼자서 파티를 여는 소년, 그리고 어느 날 소년의 집을 찾아온 깜짝 손님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6.

초등 1학년 개정 국어 교과’와 연계한 그림책으로 아이에게 한글을 알려주자. 1권 《입에서 톡!》과 2권 《하늘에서 포르르》로 자음과 모음의 글자와 소리 원리를 각각 익혔다면, 이제 《나랑 만나, ㅏ》로 자음과 모음이 만났을 때 소리가 나는 원리를 깨치고 낱말을 익힐 차례다.

7.
  • 지금 택배로 주문하면 9월 24일 출고 

강물이 고요하게 흘러간다. 그 고요한 흐름 속에 얼마나 활기차고 다양한 생명의 순환이 이루어지는지 우리는 자주 잊고 산다. 이 작품은 ‘녹조현상’을 중심 글감으로 놓고, 강 속 생명이 순환해야만 인간들도 생명을 유지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알려주고 있다.

8.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두 차례나 수상한 작가 브리타 테켄트럽의 그림책으로, <큰 고슴도치와 작은 고슴도치 이야기> 시리즈의 세 번째 작품이다. 크고 작은 도전을 통해 성공과 실패를 경험하며 자신이 잘할 수 있는 것을 찾아가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을 담았다.

9.

기다림을 함께해 주는 자연과 정겨운 풍경 속, 아이들의 미소가 반짝거린다. 필름 카메라로 담아낸 오래됨과 느림의 미학이 추억의 빛으로 담긴 감성적인 사진 그림책. “나랑 사과나무는 나이도 생일도 같아요. 내가 태어난 날, 할아버지가 심으셨대요.”

10.
11.

기억을 잃어버린 할머니, 아빠와 아이. 세 식구의 저녁 밥상이 단출하다. 매일 가족들을 돌보며 밥을 차리던 할머니의 빈자리가 고스란히 느껴지는 밥상. 한밤중에 배고픈 아이는 여자아이로 변한 할머니와 함께 여행을 떠난다.

12.

레오는 그리운 형이 드디어 오늘 집에 온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그런데 금방 올 것이라 생각했던 형은 오지 않는다. 대신 누군가의 도움이 필요한 뜻밖의 손님들만이 하나씩 나타나기 시작한다. 레오는 낙심하지 않고 그들을 레오만의 방식으로 도와주지만, 여전히 형은 보이지 않는다. 형은 어디에 있을까? 레오는 형을 찾을 수 있을까?

13.

화병은 고급스러운 가게에서 우아한 자태를 자랑하던 물건이었다. 그런데 어느 겨울, 크리스마스 장식이 떨어져 입구가 깨지는 바람에 버려지고 만다. 하루아침에 차가운 거리에서 쓰레기 더미와 함께 먼지를 뒤집어쓰는 신세가 된 것인데….

14.

어느 날 제주도 해변에서 한 바다거북이 죽음을 맞이한다. 바다거북 배 속에는 플라스틱 쓰레기가 가득했다. 《바다거북이 장례식》 그림책은 2000년대 급격히 늘어난 플라스틱 쓰레기로 제주도 바다거북이 죽음을 맞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

15.

사이좋은 할머니 할아버지가 있었다. 두 사람은 기꺼이 동물들에게 자리를 내주며 ‘조금 좁긴 하지만 이만하면 딱 알맞은 집’이라고 여겼다. 마지막으로 아주 작은 달팽이 한 마리가 집으로 들어올 때, 딱 알맞았던 집은 마침내 뚜드득 뚝! 이제 할머니 할아버지와 동물들은 어디서 살게 될까?

16.

천진난만한 그림체와 빛을 한껏 머금은 듯한 원색들, 쉽고 편안한 일상의 언어로 완성된 로랑 모로의 역대급 신작 그림책. 톡 하고 떨어진 뒤 시원하게 쏟아지다 맑게 개는 한낮의 소나기 아래로 시각, 촉각, 후각, 청각, 미각 등 모든 감각이 자연에 동화되며 즐거운 ‘나’의 감각 놀이가 찰방찰방 이어진다.

17.

《너에게 세상을 줄게》로 아이를 향한 너른 사랑을 보여주었던 이은경 작가가 이번에는 엄마를 향한 깊고 아련한 사랑을 담아 《퍼즐》을 출간했다. 사려져 가는 기억과 엄마를 향한 사랑을 따뜻하고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담아냈다.

18.

히폴리트와 함께 특별한 상상 여행을 떠나자.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다비드 칼리 작가와 알퐁스 바르두자케 작가의 놀라운 상상력을 만날 수 있는 작품으로 돌 하나로 문명의 꽃을 피우는 지혜로운 소년 히폴리트의 전래 동화 같은 이야기가 흥미진진하게 펼쳐진다.

19.

뜨거운 여름 어느 날의 시원하고 낭만적인 휴가를 담았다. 라비네 가족은 여름이면 일곱 사촌들과 휴가를 보낸다. 단출하던 가족은 할머니, 할아버지, 이모, 삼촌과 일곱 사촌들까지 모이면 왁자지껄 대가족이 된다. 서프보드를 타고, 하이킹을 하고, 밧줄 그네를 타고서 물속으로 뛰어들며 보내는 신나는 휴가! ‘떠남과 휴식’, 그리고 ‘가족과의 추억’이 모두 담겨 있는 그림책이다.

20.

“누구 나랑 놀래? 여기여기 붙어라.” 심심한 아이의 외침에 곰이랑 산양이랑 여우가 손을 번쩍 든다. 아이와 동물들은 땅따먹기 놀이를 하기로 한다. 순서대로 돌을 세 번 튕겨서 땅을 많이 차지하면 이기는 놀이다. 즐겁게 이어가던 놀이가 더 많은 땅을 차지하고 싶은 아이의 욕심으로 조금씩 깨지기 시작한다.

21.

찔레나무 옆에 둥지를 튼 딱새 가족을 발견했던 어느 날, 이 이야기는 시작되었다. 그리고 봄날의 꽃들이 만개하던 오월, 첫 비행을 마음먹은 아기 새를 응원하며 이야기는 그림책이 되었다. 한가득 꽃이 피는 따뜻하고 아름다운 계절에 작은 딱새가 꼬리를 흔들어 짝을 찾고, 둥지를 만들고, 알을 낳고, 아기 새를 키워내는 모든 일이 마치 꽃과 같았다고 작가는 말한다.

22.

모두 잠든 깊은 밤, 엄마와 아빠, 나, 세 식구는 외투를 걸치고 조용히 집을 나선다. 캄캄한 어둠을 뚫고 어딘가로 특별한 여행을 떠날 것이다. 번쩍이는 불빛과 소음을 뒤로하고 들어선 고요한 고속 도로에는 하늘의 달과 우리뿐. 어둠 너머 터널 안에는 밤하늘의 항성들이 별자리에 얽힌 옛 노래를 들려주고, 아질한 꿀 향기가 감도는 아름다운 숲속으로 우리를 인도한다.

23.

그림책 『탄빵』과 『염소똥 가나다』로 유쾌하고 따뜻한 마음을 건네 온 이나래 작가가, 이번에도 우리 마음을 흔드는 그림책을 안고 돌아왔다. 그림책향 마흔한 번째 그림책 『살리고 살리고』는 우리가 흔히 즐기는 배드민턴 경기를, 사람과 고양이, 오리와 나무늘보, 야자나무와 구름 같은 사람과 동물과 사물이 주고받는 경기로 바꿔, 이상하지만 끈끈하게 이어진 세상을 보여준다.

24.

땅 밑에서 주렁주렁 끌어 올리듯 고구마의 매력을 멋지게 선보였던 사이다 작가는 『민트 초코 딸기』에서 아이스크림의 색다른 맛을 줄줄이 외치듯 경쾌한 상상을 펼쳐 보인다.

25.

잠자리에 들기 전 루트비히는 방에 코뿔소가 있다고 주장한다. 아빠는 루트비히가 가리키는 대로 방 구석구석을 찾아보지만 어디에서도 찾지 못하고 코뿔소가 방 안에 있을 수 없는 이유를 대며 설득하려 한다. 그러나 루트비히는 아빠의 논리에 쉽게 승복하지 않고 영리한 질문을 이어 나가며 논리의 허점을 파고든다. 아빠는 방에 코뿔소가 없다는 것을 증명할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