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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배의 소개로 입시학원에서 일하게 된 대학원생 소안.
그곳에서 만난 재헌과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기류를 형성한다.
“제 선배님이시라면서요? 말씀 편하게 하세요.”
“전 잘 모르는 사람한테 말 편하게 안 합니다.”
하? 이분 참 황당하네. 잘 모르는 사람한테 말을 편하게 안 해?
그래, 앞으로 영원히 잘 모르는 사람으로 가자고!
“박사 과정에 진학할 생각이라던데, 맞습니까?”
“네? 아직 잘 모르겠어요. 잠시 시간을 가지려고요.”
잠시 동안의 일자리라. 사회생활을 취미 생활쯤으로 여기는 건가?
어떤 철부지가 그런 정신 나간 생각으로 산단 말인가.
그렇게 두 사람은 처음부터 서로를 오해하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