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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양장본 | 252쪽 | 223*152mm (A5신) | ISBN(13) : 9788996719120 / ISBN(10자리) : 8996719129
왕의 부름을 거부하고, 목숨을 건 직언도 불사했던 강직한 신하들을 다룬 책이다. 책에는 총 13명의 직신들이 등장한다. 상소(직언, 直言)를 통해 임금의 잘못을 바로 잡고, 임금이 나아갈 길을 제시했던 율곡 이이와 남명 조식, 퇴계 이황을 비롯해 글(직설, 直說)을 통해 부정부패가 만연했던 조선 사회를 조롱하고 비판했던 연암 박지원, 매월당 김시습, 교산 허균 등이 바로 그들이다.
그들이 두려워했던 건 '군주(임금)'가 아니었다. 그들은 '백성'을 두려워했다. 그런 나머지 철저히 백성의 편에 서서 죽음도 불사해 가며 임금을 향해 직언을 쏟아냈다. 백성의 힘이야말로 산처럼 높고 무거워 그 어떤 권력도 그 힘을 막을 수 없고, 그런 백성들의 힘만이 역사를 바꿀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책은 부와 권력, 명예를 초월해 목숨을 걸고 직언을 했던 그들의 삶과 결코 꺾이지 않는 의분, 불요불굴의 정신을 통해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필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깨닫게 해준다. 나아가 지금 우리 곁에도 그들과 같은 직신들이 필요함을 절실하게 깨닫게 한다.
머리말 _ “전하! 전하부터 제대로 하소서”
- 목숨 건 직언도 불사했던 직신(直臣)들의 직언과 충언
1장 직언(直言), 선비 목숨을 걸다
“왕이시여! 훌륭한 정치를 하소서” - 율곡 이이
“임금으로서 원칙을 세우십시오” - 남명 조식
“조정에 붕당이 도사리고 있어 도저히 벼슬할 수 없습니다” - 내암 정인홍
“제발, 성학(聖學)으로 정치의 근본을 삼고, 도덕과 학술로 인심을 밝히십시오” - 퇴계 이황
2장 직신(直臣), 강직하고 올곧은 신하
“세도를 만회하는 일은 나의 책임이다. 이제 죽을 자리에 왔다” - 사암 박순
“백성이 있는 뒤에야 임금이 있는 것” - 성호 이익
“나를 알아줄 사람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 매월당 김시습
“나의 소망은 모든 사람들이 양반이 되는 것” - 다산 정약용
“군주가 실정을 하면 백성이 군주를 바꿀 수도 있다” - 고운 최치원
3장 직설(直說), 조선을 조롱하다
“서자에게도 벼슬길을 열어주소서” - 연암 박지원
“그대들은 그대들의 법을 지키시게. 나는 나 나름대로의 세상을 살다가겠네” - 교산 허균
“곡(哭)하지 마라! 누방에 사는 신세로서 그 죽음을 애석히 여길 것 없다” - 백호 임제
선비, 조선 사회를 조롱하다 - 어우당 유몽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