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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정용 새책 (책 야랫측면의 증정직인) / 반양장본 | 424쪽 | 190*130MM | ISBN(13) : 9788952763464 / ISBN(10자리) : 8952763467
‘멕시코 희곡상’ 4회, ‘후안 루이스 알라르콘 문학상’ 4회, ‘멕시코 언론상’ 2회 수상에 빛나는 화려한 경력을 가진 사비나 베르만의 소설. <나, 참치여자>는 자연스러운 이야기 전개가 돋보이는 소설로 마치 잘 만든 영화 혹은 연극 한 편을 보는 듯한 만족감을 준다.
말하는 동물(인간)과 말 못하는 동물(자연)에 대한 존재론적 성찰, 그것이 전하는 진중한 메시지 또한 그녀 특유의 개성으로 표현되어 신선한 느낌으로 다가온다. 결코 어렵지도, 대놓고 교훈적이지도 않아 거부감 없이 즐겁게 읽히지만 책장을 덮고 난 후의 여운은 그 어떤 소설보다도 강력하다.
이사벨 니에토는 언니의 부고를 듣고 가업인 참치회사를 운영하기 위해 미국에서의 삶을 뒤로하고 고향집으로 돌아온다. 그곳 지하실에서 짐승과 같은 상태로 살고 있는 자폐아 소녀 카렌을 발견하고, 그 아이가 언니의 유일한 핏줄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카렌을 방치할 수 없었던 이사벨은 아이를 데려와 보살피고, 아이는 이모의 노력으로 의사소통이 가능할 만큼 성장한다.
세월이 흘러 이사벨은 카렌이 몇몇 분야에서 천재라는 사실을 깨닫고 그녀를 미국으로 유학 보낸다. 카렌은 독특한 어획 방식을 개발하고 성공적으로 가업을 이끌어가지만, 여러 우여곡절을 겪게 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