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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교육이 포기한 학습자 중심의 교육 문화의 복원을 위하여
공부하기 좋아하는 일본인의 마음은 역사가 오래다!
『일본인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 배우는 자의 권리를 찾아서』. 이 책은 일본이 근대화되기 이전인 에도 시대, 1603년부터 1867년까지 3세기가 조금 못 되는 시대의 교육에 관한 것을 다루고 있다. 주로 근대 이전의 교육 실태를 분석함으로써 과거의 일본 교육을 현실에 적용시킬 수 있는 법을 제시한다.
교실의 붕괴, 교권의 실종, 획일화된 주입식 교육 등은 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다. 메이지 유신 이래 근대적 학교 교육의 역사가 140년이 넘는 일본 역시 교육 문제로 몸살을 앓은지 오래다. 츠지모토 마사시 교수는 에도 시대로 거슬러 올라가 일본의 전통적 교육 사상을 탐구한다.
그는 근세 일본은 일종의 ‘학습 사회’였음을 규명한다. 제자가 스승을 신뢰하는 인격적 고나계 아래 학생에게 필요한 공부를 스스로 깨우치게 하는 개별 학습과 자습의 공부 원리가 통했던 풍요로운 교육의 시대였다는 것이다. 일본 전통 교육 사상과 실제를 조망하며 오늘날의 교육 문제를 통찰하고 우리 교육이 나아갈 바를 모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