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실리테이션은 여러 사람이 모여 회의를 할 때 더 효과/효율적이고 창의적으로 회의를 원할하게 진행시키는 기법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회의 참석자들이 갖고 있는 다양한 정보·시각·아이디어를 이끌어내어 상호 이해를 도모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동하도록 지원할 수 있다.
퍼실리테이터는 회의의 목적을 달성하는데 있어 회의 참가자간 의사결정이나 아이디어 도출을 쉽게 해줄 수 있는 다양한 창의적 기법을 이용하게 된다. 퍼실리테이터는 퍼실리테이션 그래픽(Facilitation Graphic)을 통해 회의 내용을 화이트보드나 종이 등에 문자와 도형 등을 통해 알기 쉽게 표현하여 '논의를 시각화'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은 구성원들의 역량을 끌어내어 문제 해결로 이끄는 퍼실리테이터에게 빼놓을 수 없는 핵심 기술이다.
이 책은 국내에 최초로 소개되는 퍼실리테이션 그래픽(FG)을 풍부한 사례와 예시를 통해 쉽고도 친절하게 해설한다. 퍼실리테이션 그래픽을 작성해 가는 과정에 주목하여 퍼실리테이터의 머릿속을 연구하는 이 책은, 이를 통해 퍼실리테이터가 하는 말과 행동의 의미를 이해할 수 있게 되고, 회의를 진행하면서 실시간으로 논의를 기록으로 옮겨 가며 진행을 주도하는 스킬을 익힐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