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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하루가 시트콤이 된다!
호호, 거난이의 생활밀착형 B급 4컷 만화
“시벌!” 숨 쉬듯 욕을 내뱉는 호호.
“외출 전 설거지, 청소는 완벽히 하고 나가야지” 여기에 BB크림까지 바르는 완벽주의자 거난.
“밥 더 줘! 할망구야!” 호호 말은 절대 듣지 않는 자존심 강한 강아지 더기.
세 캐릭터가 축이 된 이 만화에는 특별한 내용이 없다. 호호와 거난 커플이 서로 싸우기도 하고, 치킨을 시켜먹으며, 더기에게 다정히 말을 거는 등…. 그저 일상을 그려낼 뿐이다. 하지만 작가의 표현력은 특별하다 못해 특이하다. 일상을 바라보는 작가만의 B급 정서가 반영됐다. 거난이에게 욕하며 맞서지만 치킨이 배달되자 바로 사과하는 호호, 카페에서 다른 사람을 의식하며 책 읽는 허영덩어리 거난, 본인이 호호와 놀아준다고 생각하는 더기. 여기에 더해 호호와 다를 바 없는 친구, 회사 동료들까지…. 특유의 병맛 코드를 심은 컷툰에서 ‘일상의 유쾌함’을 발견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