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형제자매는 나에게 어떤 존재인가?
소설가 오스카 와일드는 형에게 어머니의 애정을 빼앗기는 것이 두려워 유명세를 얻고자 온갖 기행과 스캔들을 일으켰다. 대문호 도스토옙스키는 일찍이 자신의 방탕한 생활 때문에 고생했던 형이 죽자 빚을 대신 갚기 위해 집필에 매진해 대작 《죄와 벌》을 완성할 수 있었다. 우리 또한 그들처럼 형제자매에 대한 깊은 감정으로 인해 모든 것을 잃기도 하고, 그 감정을 극복하여 성공을 이루기도 한다.
『나는 왜 형제가 불편할까?』는 우리 인생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치는 형제자매의 관계를 파헤친다. 인문학과 심리학을 넘나들며 가족의 마음을 연구해온 정신과 의사 오카다 다카시는 다양한 사례를 통해 너무나 가까워 오히려 상처를 주고받는 형제자매의 속마음을 들여다본다. 그 속에서 독자들은 자기 자신의 모습과 사이가 나빠진 형제자매들의 속마음과 오랫동안 쌓여온 오해와 상처의 원인을 발견하고, 관계회복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