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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채민 시인의 세 번째 시집『빛의 뿌리』. 이번 시집에서 시인은 지나온 길을 지나버린 길로 폐쇄시키지 않기 위한 노고를 주저 없이 자임하고 있다. 단단히 매듭지어진 어제를 다시 풀어보고 과거의 먼지를 닦으며, 아픈 과거일지라도 그래야 한다면 얼마든지 돌이켜 가슴을 가져다 대는 것이다. 우리는 이 시집과 만나며 스스로의 상처가 각인된 과거를 구태여 거듭 응시하려는 시인과 조우하게 되는데, 그것은 또한 우리가 이 시집에서 헤아려 보아야 하는 것이 ‘무엇’이기도 하지만 ‘왜’이기도 한 근원적 이유가 되어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