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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아무렇지 않은 척 살아가고 있나요?
우리 주변에 ‘불안’은 이미 너무도 만연해 있다. 정확한 이유를 모르고, 지금 자신이 느끼는 감정이 불안인지도 모른 채 이리저리 휩쓸리듯 살아가는 사람들도 많다. 우리는 대체 왜 불안을 느끼는 것일까? 현재 생활이 불안정해서, 인간관계가 원활하지 않아서, 경제력이 넉넉지 않아서, 업무 스트레스가 커서 등 이유도 저마다 다르다. 『나는 내가 괜찮은 줄 알았다』는 심리학을 기반으로 우리가 쉽게 불안에 빠지는 이유와 불안이라는 감정에서 벗어나 좀 더 가벼운 오늘을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일단 발병하면 한 번에 낫기 어려워 현대인의 정신적인 불치병이라 불리는 불안은 사람에 따라 그 정도와 방향이 다르다고 지적한다. 또한 일상에서의 계획과 습관, 자신의 감정 상태를 집중해 관리해도 충분히 불안을 컨트롤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음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에 빠지면 반드시 몸에게 신호를 보내는데, 그때 불안을 일으키는 원인을 직시해 효율적으로 대처하라는 것이다. 삶을 바라보는 각도를 바꾸고, 행복에 대한 정의를 다시 내려 보는 것도 불안 극복에 탁월하다고 강조한다.
책의 말미에는 ‘불안을 극복하는 마법의 열쇠 55’가 수록되어 있는데, 말 그대로 불안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는 55가지의 방법들이다. 방해받지 않고 산책하는 법, 가끔은 상사에게 맞서는 법, 호흡을 조절하는 법, 불안의 원인을 찾는 법, 마인드 컨트롤에 좋은 암시법, 마사지 법, 나만의 감정 일기 적는 법, 15분 읽기법 등 일상을 환기시킬 수 있는 흥미롭고 유쾌한 방법들이 소개되어 있다. 짤막하게 소개된 방법들은 따라 하기도 쉬워 매일 하나씩 실천하기에 좋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