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책 | eBook | 알라딘 직접배송 중고 | 이 광활한 우주점 | 판매자 중고 (10) |
| 9,500원(절판) | 출간알림 신청![]() | - | - | 15,500원 |
삶의 마지막 순간은 따뜻했다!
휴머니스트 사진작가 윌리 로니스의 사진 에세이 『그날들』. 20세기를 통째로 살며 기록하고, 2009년 99세의 나이로 작고한 윌리 로니스가 생의 마지막에 자신의 “사진 인생을 통틀어 가장 붙잡고 싶은 우연한 순간들”을 모은 것으로, 노작가의 사진 기술을 고스란히 담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삶의 마지막 기억이 이토록 따스할 수 있다는 사실에 큰 감동을 안겨주었던 책이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난 뒤 지금처럼 변화의 물결이 거세던 1950년대 파리를 회상한다. 첨단의 화려함을 자랑하는 퐁피두센터가 우뚝 서 있다. 낡은 건물은 사라지고 신식 고층 건물들이 들어서는 프랑스의 모습에서 오늘의 대한민국을 마주하게 된다. 그는 변화에 쫓기지 않고, 변화를 즐겼던 시절의 모습과 또 이 즐거운 변화 속에서도 여전히 존재하는 바깥으로 밀려난 사람들의 모습을 함께 기억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