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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소설은 소설처럼 재미있게 읽읍시다!
획기적이고 자유로운 책읽기 교육의 방향을 제시하는 지침서『소설처럼』. 이 책은 30여 년 동안 교단에서 아이들을 가르치며 독서 교육에 심혈을 기울였던 저자 자신의 실제 경험을 토대로 독서 교육 현장의 병폐를 생생하게 전하며 올바른 책읽기가 학생들을 어떻게 변화시키는지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에 더해 엄숙하고 강압적이기만 한 우리의 문학 교육과 독서 교육에 경종을 울릴만한 현실 진단과 더불어, 학생들이 책읽기의 순수한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게 하기 위한 실증적인 교육 방법론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저자는 독서의 순수한 즐거움을 강조한다. 그는 읽기의 즐거움이란 본질적으로 ‘연금술사로서의 기쁨’이라고 말하면서, 동화책을 읽어주는 부모야말로 이야기꾼이자, 소설가이자, 바로 책 그 자체라는 데에서 얘기를 시작한다.교육을 염두해 두지 않을 때, 더욱 효과적인 독서가 가능하다는 역설적 주장을 하면서, 책을 자유롭게 읽을 혹은 읽지 않을 권리에 대해서도 일갈한다.
이 책은 ‘소설을 그냥 소설로, 소설처럼 읽어라’라는 표현대로 책읽기 자체에 흥미를 갖고 자연스럽게 읽을 수 있는 기회와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점을 다양한 상황의 묘사와 진단으로 보여준다. ‘부디 이 책을 강압적인 교육의 방편으로 삼지는 말았으면 합니다’라는 간곡한 요청을 하지만, 이 획기적인 독서 지침서는 교사들이 먼저 읽어야 할 안내서다.









